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를 여행하는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 (문단 편집) === 세계들 사이의 밸런스 === 작가가 쓰기 나름이기 때문에 일부 작품에서는 이세계 역시 현대 국가와 비슷한 수준의 문명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현대 국가에서 과학으로 땜빵하는 걸 전부 마법으로 땜빵하는 식이다. 뭐든지 앞에다 '마법' 한 단어만 붙여놓고 나면 대충 완성. 아예 이세계에서도 총기도 있고 전차도 있고 하는 식으로 과학 문명을 가정하는 케이스도 있다. 극단적으로 가면 마법 때문에 총기가 BB탄총보다 못한 무기로 전락하는 세계관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총기로 무쌍을 찍으며 대학살극을 벌이는 세계관도 있다. 화염 마법사가 화염방사기 수준의 화염만 만들 수 있는 세계관인가, 아니면 [[폭렬 마법|전술핵급 화염 마법]]을 날려대며 다닐 수 있는 세계관인가에 따라 밸런스가 천차만별로 바뀌게 된다. [[과학 vs 마법]] 문서에서 언급하는 바와 같이, 마법이라는 것 자체가 현실에 없는 것이기에 작가의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요소를 차용한 작품 같은 경우는 마법, 즉 설정으로 판타지 국가와 현대 국가의 밸런스를 맞추게 된다. 다만 이러한 매체들은 대개 현대-판타지 간에 밸런스가 개판인 경우가 많다. 단순히 [[국력]]으로만 따지면 중세 수준의 인구 규모를 지닌 국가는 무슨 수를 써도 현대 국가의 국력을 따라올 수 없는 만큼 [[몬스터]]나 [[이종족]], [[마법]] 같이 판타지 국가 쪽을 좀 더 버프하여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한 설정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 정도에 따라 밸런스가 들쭉날쭉하게 바뀌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당연히 현대 국가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군사력도 군사력이지만 그 시점에서 해석되지 않은 현상을 미신이나 종교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바람에 중세 국가들은 대체로 국가 조직이 [[종교]]나 [[미신]]에 영향을 크게 받았다. 따라서 수도에 '''핵탄두 한방 날려주고 신의 징벌이라고 말한다면''' 결국 굴복할 수밖에 없다. 상대가 [[핵무기]]조차 전혀 안 통하는 괴물이거나 모종의 이유로 [[화기]] 및 [[전자기기]]가 전부 [[무력화]]되지 않는 이상 현대 국가가 딱히 불리한 점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